빅데이타는 이 새로운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 입장에서 새로운 개념 정의가 필요합니다. 데이터양이 많으면 빅데이터라는 식의 적절치 않은 이름때문에 잘못된 이해가 확산되어 있으며, 이를 지적한 글이 여럿 있지만, 현재까지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 입장에서 적절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선, 왜 빅데이터가 데이터 양으로 정의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 지를 설명하고, 좀더 적절한 개념 정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개념을 잘 이해하면, 이 새로운 데이터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나아가 마케터의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빅데이터란?>
https://youtu.be/wU5eVXe0gyw